이탈리아 베니스/베네치아 스냅 : 비오는 날

2019. 4. 9.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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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3월중순 흐린날 오전타임에 촬영한 2시간 촬영분입니다.

날씨가 흐린다고 했다가 오전에 잠시 파란하늘!! 날씨가 좋아지겠구나 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비가 조금 내리기 시작하네요.

비가 내려도 걱정말아요. 골목길로 다니다보니 태풍이 아닌 이상 촬영은 가능하답니다.

두분은 옷을 푸른색으로 맞춰 입고 오셨는데요.

너무 비슷한 색으로 맞추는 것보다 신랑님은 조금 진한 색 또는 셔츠에 면바지로도 충분히 멋지답니다.

신부님은 허리라인이 잘 살아있는 스커트를 추천드려요.

베니스/베네치아는 알록달록 하기에 화려하지 않은 단색도 무안하게 잘 어울립니다.

비가 오고 난 뒤라서 살짝 추워졌는데, 두분의 표정은 언제나 스마일이네요.

처음 마주한 공간에서 어색할 수 있지만, 미소 짓는 모습만 연습하고 오셔도 촬영은 힘들지 않게 진행할 수 있어요.

골목길을 사이로 예쁘게 걸어오는 팁도 알려드리니 포즈를 어떻게 해야될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서툴러도 촬영하다보면 모델 체질을 타고 난 듯 너무나 잘 해주십니다.

베니스/베네치아는 랜드마크 위주로 다니지 않기에 사람들이 많이 없는 편입니다.

사람들을 피해서 조금 수월하게 사진을 남기고 싶은 분들에게 베니스를 담아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사랑의 세레나데

사랑에 빠질수밖에 없는 도시이기에. 우리는 사랑합니다.

베니스는 골목길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오전촬영이라 사람들도 거의 없고, 주변에 걸리는 행인들도 없는 수월한 촬영이였습니다.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베니스에서 인생사진 남겨 가실 수 있도록 루나스냅이 더 분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루나스냅 베니스/베네치아 촬영은 베니스 담당작가가 촬영과 보정 하고 있으며, 하루에 2팀 이상은 촬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배경 잘리지 않게 인물과의 적당한 비율을 신경 쓰면서 모든 컷을 촬영하며,

한팀한팀 모두 제 지인이라고 생각하고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촬영시간만큼 보정에도 시간을 들여 디테일하게 보정합니다.

스튜디오 촬영과 달리 배경이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정밀보정은 정말 세밀하게 작업 하고요,

배경이 깨지지 않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얼굴각, 피부, 비율, 몸매 모두 보정해드리고 있습니다.

여러 스냅 업체 중에 고민이 되신다면 촬영/보정 모두 담당작가가하는 루나스냅을 선택해주세요!

베니스/베네치아 루나스냅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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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sungyeon.byun@hanmail.net

⬇⬇ 베네치아 스냅 샘플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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