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피렌체의 랜드마크인 두오모 또는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의 꼭대기인 쿠폴라에 올라가면 

피렌체의 전경을 감상 할 수 있고, 그 옆 조토의 종탑에 올라가면 쿠폴라를 포함한 피렌체의 전경을 볼 수 있다.

보통은 둘 중에 하나만 간다는데 우리는 둘 다 도전 해보기로 하고 미리 사이트에서 예약 했다.

현지 가서 보니 예약이 꽉 차서 당일 예약 이나 근처 2-3일은 이미 불가 했고, 미리 예약 하지 않았으면 올라가지 못 할 뻔 했다.

그러니 귀찮더라도 꼭꼭 미리 예약 하고 가자.




아래 사이트에 접속 하면 예약 가능하며, 1인당 15유로 이다.

https://en.grandemuseodelduomo.waf.it/museo_dett.php?idtour=8484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제일 먼저 날짜를 선택 하게끔 나온다.


선택한 날짜에 더이상 예약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가격 아래 부분에

쿠폴라와 조토의 종탑 시간 선택 하는 칸 대신 sold out 이라고 메세지가 나온다.

시간 선택 후 booking condition에 체크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바로 신용카드 결제창이 나온다.

해외 승인 가능한 카드로 결제 고고.

결제완료 후에는 메일로 아래와 같은 바우처가 인원수별로 온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것이 티켓 번호이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다시 아까 예약한 사이트에 들어가서 두오모와 종탑 입장 시간을 예약하고 시간이 찍혀있는 바우처를 받아야 한다.

하기 링크로 들어가자.

http://en.grandemuseodelduomo.waf.it/booking.php


빈칸에 아까 메일로 받은 바우처의 티켓 번호를 넣으면 쿠폴라와 조토의종탑 시간을 예약할 수 있다.

여기서 날짜/시간 지정 후에는 절대!!!!!!! 수정이 불가 하니 꼭 신중하게 예약해야 한다.

본사에 메일 보내서 문의해도 수정은 불가하니 참고.



예약이 정상적으로 되면 이렇게 날짜와 시간이 씌여있는 티켓을 프린트 할 수 있다.

두오모와 종탑 티켓이 각각 나오고, 나중에 현지에서도 이 시간이 나와있는 바우처와,

처음 예약시 받았던 바우처 모두 필요하니 둘다 프린트 해서 가야 한다.




우리는 두오모 쿠폴라에 먼저 올라갔다.

엄청 힘든데 중간 중간 좀 멈춰서 기다렸다 가야하는 곳이 있어서 생각보다는 덜 힘들었다.

올라가면 이런 경치를 볼 수 있다.



위에 올라가면 밑이 엄청 까마득해서 나는 좀 무서웠다.

위에 전망대에 앉아서 좀 쉬다가 다시 내려와서 이번엔 조토의 종탑으로 고고.

쿠폴라 올라왔다가 또 올라가는 거라서 그런지 종탑 올라가는게 훨 힘들었다. ㅠㅠ

쿠폴라는 올라가는길, 내려가는길이 다른데 종탑은 같아서 계단도 좁은데 마주치는 사람들도 많아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다.

종탑에서는 쿠폴라를 볼 수 있다.



힘들지만 올라가면 환상적인 피렌체 전경을 볼 수 있으니 강추!

둘 다 올라가기 힘들면 나는 쿠폴라만 갈 것 같다. 

경치는 비슷한데 쿠폴라에 가야 돔의 그림을 가까이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 그날 올라가면서 찍었던 동영상 첨부하니 참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