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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라이스가 너무 먹고 싶어서 폭풍 검색 후 찾아간 강남역 맛집 요멘야 고에몬.

일본식 오므라이스와 스파게티를 맛 볼 수 있다.



강남역 9번출구로 나가면 5분이면 도착!

매일 오전 11시반~ 밤 10시까지 영업한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가게 앞 기계에 대기 접수하고 20분 정도 기다리다가 문자 와서 튀어갔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바 테이블과 오른편에 일반 테이블이 있다.



제일 먹고 싶어던 오므라이스는 베스트 1위 메뉴!

여기선 수플레 오믈렛이라고 한다.


 




깔끔한 테이블 세팅.



세트메뉴, 사이드메뉴까지 메뉴가 꽤 다양했고, 한참을 보다가 그냥 베스트 5위 안에 있는 메뉴로 주문.



샐러드가 먼저 나오고.

소스가 상큼해서 완전 좋았다.



까르보나라 멘타이꼬.

명란 덕후에 크림소스를 사랑하는 나한테는 맛이 없을 수 없는 메뉴 ㅋㅋ



제일 먹고 싶었떤 수플레 오믈렛 멘타이꼬 리조또!

크림 소스도 엄청 고소하고 맛났고 계란도 부드럽고 명란을 곁들이니 짭쪼롬해서 뭐 하나 모자랄게 없었다.

근데 주문한 메뉴가 둘다 크림이어서 먹다 좀 느끼하긴 했는데 담에 가면 스파게티는 토마토 소스로 주문하는게 나을 거 같다.

데미그라스 소스를 얹어주는 오므라이스하곤 좀 다르지만 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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