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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16기가를 중고로 사서 사용 중 이었는데 넘나 느려져서 폰 변경.

1년에 거의 반 이상은 해외체류 하기 때문에 요금약정해서 사긴 아까운 차에 이번 s9+는 자급제폰으로도 나와서 질렀다.

지마켓에서 사전예약으로 3월 5일에 결제 하고 3월 10일에 받음.

국민카드 할인 9프로, 무이자 20개월, 지마켓 스마일 캐쉬 3만원 조건.

삼성에서 제공하는 사전예약 사은품 (덱스패드, 액정필름 etc.) 도 받을 수 있다.



두근두근 하면서 택배박스 오픈!

택배 박스도 삼성에서 나왔나봄.


 



까만색 뾱뾱이에 쌓인 폰 박스.

뾱뾱이 뜯는 순간부터 교환 환불은 불가.



박스 뒷면엔 스펙과 대표 기능.


 

조심히 박스 개봉. 두둥!

아 이쁘다 아름답다 ㅋㅋㅋ



폰 위에 있던 박스를 열면 사용 설명서와 투명 케이스가 들어있다.

케이스 살때까지 불안한데 투명케이스가 있어서 좋았음.


 



드뎌 손 안에!!



s9 에는 없고 s9+ 에는 있는 듀얼카메라.



충전기, 이어폰, usb connector.



밧데리 97프로까지 충전하고.



드뎌 켰다. 두근두근.

액정필름 붙일때까지 떼지 말까 했는데 액정이 잘 안 보여서 그냥 뜯음. ㅠㅠ



선명한 화면.

갤럭시 탭 s2 9.7 도 사용중인데 그거보다 화면이 더 선명한거 같다.



빅스비 음성안내 사용으로 편하게 초기 설정 하고 필요한 어플 설치, 테마 바꾼 후.

넘나 이쁘다~~~~~~~~ 왕맘에 듦.


조금 사용해보니 최신폰을 첨 써봐서 그런지 진짜 기술력 많이 발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제일 좋았던건 카톡 계정 2개 사용 (카톡을 2개 깔아서 각각 다른 계정으로 사용 가능), 빅스비 인공지능, s번역기, 카메라 슬로우모션.

슬로우모션은 일반하고 슈퍼 2가지가 있는데 솔직히 광고로 엄청 강조하는 슈퍼슬로우모션은 화질이 좀 떨어진다.

참, 박스에 들어있던 usb connector 를 사용해서 기존 사용하던 폰에서 데이터 등 모든 설정을 옮겨오는 것이 가능하다.

갤럭시끼리는 바탕화면 설정해둔것까지 똑같이 복사가 가능하고, 아이폰은 사진/연락처/앱 같은 것만 가능함.

카메라 기능 때문에 구매한 이유도 있어서 앞으로 사용이 더 기대된다~

좋은 거 샀으니 4년 써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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