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여행 동안 먹는 것에 돈을 막 아끼진 않았다. 

점심은 간단히 수블라키 같은 걸 먹을 때도 있었지만 저녁에는 대부분 레스토랑에 갔는데

산토리니 여행 중 제일 기억에 남고 맛있었던 mama thira 를 소개해보겠다.

호텔 (호메릭포엠) 바로 뒤에 있고 그리스식 음식을 파는데다가 그리스식 인테리어가 이뻤고 

너무 배가 고파서 다른 식당을 찾을 여유가 없어서 들어간 식당이었는데. 이게 왠걸.

먹다 보니 넘나 맛나서 찾아보니 맛집이었다. 완전 횡재!

산토리니 여행은 뭐가 이렇게 완벽하냐며 우리끼리 만족하고 난리가 났었다. 

위치는 피라마을에서 좀 걸어서 피로스테파니까지 가야하지만 멀지 않으니 피라에서 지내는 사람도 꼭 방문해보자!!

피라에서 보는 풍경과 피로스테파니에서의 풍경은 또 다르다.


Firostefani 987, Thira 847 00 


가게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창문에 걸려있는 문어가 인상적이었다.



1층으로 들어가면 이렇다. 창가석의 테이블에 앉으면 경치가 훤히 보인다.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야외석도 있다. 

경치가 환상이라 뭘 먹어도 맛있다.



그리스식 음식을 파는데 짜지도 않고 다 입맛에 맞아서 우리는 호메릭포엠에 체크인한 첫날 점심도 여기서 먹고,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산토리니를 떠나기 전에 또 아침을 먹었다.

그리스는 아무래도 해산물 요리가 많은데 우리는 씨푸드리조또, 생선요리, 문어 샐러드, 그릴 새우를 먹었다.

뭐 하나 버릴 것 없이 다 맛있었음 ㅠㅠㅠㅠㅠ



산토리니 가는 분들은 꼭꼭 방문해보길!

강추 백만개 드립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