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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닐때나 평소에 가볍게 가지고 다닐만한 카메라를 찾고 찾다가

결국 라이카 q-p 선택.

여행 갈때 a7r3에 70200 2.8, 2470 4.0 이렇게 챙겨가니 

여행이 극기훈련 같아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지름!!

꿈에만 그리던 라이카를 드디어 손에 넣었다 ㅎㅎ

 

 

스트랩부터 오픈.

역시 라이카 빨간줄.

줄 길이도 딱 적당하고 넘 튼튼하고 이쁘다. 

 

 

두구두구..

드디어 본체 오픈.

박스가 촤악 펼쳐지는게 특이했다.

 

 

3단 보석함 같은 구조로 되어 있고.

제일 위에는 라이카 q-p.

 

 

두번째 칸에는 설명서.

 

 

세번째 칸에는 각종 선과 밧데리 등.

 

 

스트랩도 있고요.

(있는줄 알았으면 빨간 스트랩 안 샀을텐데;;)

 

 

라이카 q-p  장점 중에 하나인 밧데리 2개!

 

 

각종 선들.

 

 

본체를 꺼내보았다.

아 이쁘다 ㅠㅠㅠㅠㅠㅠ

내 첫 라이카..

 

 

무엇보다 가벼워서 참 좋다.

 

 

후드 끼운 모습.

라이카 q-p 는 전면에 특유의 라이카 빨간 딱지가 없는게 아쉽 ㅠㅠ

 

 

그래도 넘나 이쁜것~~!

 

사실 구매할 때쯤 q2 도 나와서 엄청 고민했었는데

일단 바로 살 수 있었던게 q-p 였고,

기능이 그렇게 아주 많이 차이 나는거 같지 않지만 q2는 훨씬 비싸서 q-p 를 골랐는데

6개월 사용한 결과 대만족!!!!

내가 딱 원했던,

여행에 가볍게 들고 갈 수 있지만 결코 사진 퀄리티는 떨어지지 않고 (풀프레임)

조리개 1.7 의 배경날림과, 28미리의 넓은 화각이 가볍게 촬영하기 아주 딱이었다.

(라이카 q-p 는 640그램이고, 메인 카메라인 소니 a7r3 는 바디만 657그램임)

음식 사진 같은 클로즈업은 마크로 기능이 있어서 가능한데,

풍경은 촬영하다 보면 줌으로 못 땡겨서 아쉬운 경우도 있지만 모두 가질순 없으니

이정도면 아주 훌륭함!!

 

아래는 그동안 라이카 q-p 로 촬영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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